심상치료 본원센터(부설 한국심상치료연구소)를 선택하고 방문상담을 신청하기 전, 저는 스스로 왜 이런 것까지 해야하나, 남들은 이런거 하지도 않고 잘살던데라는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상담하며 내 자신에 대해 알아가며, 또 추상적이기만 했던 나를 글로 표현해 가며, 내가 변화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했고, 더 나아가 나의 최종목표인 좋은 엄마가 될 수 있겠다는 소망이 생겼습니다.
나의 문제의 핵심을 이해할 수 있는, 내가 생각하지 못한 나의 깊은 영역을 찾아낼 수 있는 부분에 신뢰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심상치료가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길 조심스럽게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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