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마음의 병이 깨끗이 치유되었어요. 등록일 2015.06.04 14:14
글쓴이 박OO 조회 1440

 

제가 최범식 박사님과 인연이 되어 치료를 시작한지

벌써 5개월이 되었습니다.

제가 심리적으로 병을 앓게 된 건 어렸을 때 홍수에 떠내려간 이후부터 입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사건......

 

내 마음이 불안하면 주기적으로 몸이 가라앉고

심장이 멎는다는 표현이 더 옳을 듯,

평생을 호흡이 멈출 것 같은 고통에 시달렸습니다.

박사 논문을 쓰면서 새벽에 응급실 실려가기도 여러 ,

이 경험을 하지 않은 사람은 그 고통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난 결심했습니다.

나 자신을 위해서심상치료를 통해 꼭 치유 받고 싶다고......

역시 하늘은 나를 도왔습니다.

 

어느 날 아침심상치료를 통해서 내가 왜 아팠는지 그 현상을 알게 되었고 

그 본질에 대한 해석을 최박사님을 통해 듣게 되었습니다.

박사님의 말씀을 듣는 순간 내 마음의 심리적 문제를 마주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마음이 불안하지 않고 편안해짐을 느꼈습니다.

 

분명 어제와 오늘 아침만 해도 몸이 가라앉고 

머리는 어지럽고 힘이 빠지며 몸이 매우 고통스러웠는데

이처럼 내 문제의 본질을 알게 된 후 몸이 가벼워지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마음이 평온해서인지 콧노래가 흘러나왔습니다.

 

정말 믿기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이 현상은 사실입니다.

이 글을 통해 박사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