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더 성장하고 나눌 수 있는 싸앗의 자기문제였다. 등록일 2018.08.28 23:30
글쓴이 ever 조회 534

심상치료를 처음 받을 때는 나의 겉문제들이 수없이 많이 나타나서  정말 약하고 작은 나를 발견하게 되어 놀랍기만 했다.

 

그러면서 세월이 지나고 나의 삶은 평범한 삶으로 이어지다가  어느 시점에서는 또 한 개의 매듭을 만나는 내 자신을 발견하고

 

심상치료를 받고 그 다음 단계의 나를 발견하고 더 깊은 수준의 나를 발견하고

 

여기에서 오는 나의 한계와 치유기능적인 새마음을 알고 삶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람이 살면서 몸을  치료하는 병원을 자연스럽게 이용하는 것처럼

 

나에게는 심상치료가 작은 증상부터 큰 증상까지 치유하고 회복하여 내 삶의 건강한 생활 중심을 유지하게 할 수 있는  처방과 치유의 길이었다.

 

최범식 교수님께 감사드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