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통합 상담을 논해야 할 때라는거죠.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저는 모든 심리상담과 심리치료의 최종 목적은 완전한 치유, 완벽한 치유, 전인적 치유라 말하고 싶습니다. 완전한 치유. 완벽한 치유, 전인적 치유는 모든 인간 문제의 제대 로된 해결 및 치유를 말하는거죠. 그러나 현재는 그렇지 않습니다. 현재 심리상담과 심리치료는 인간 문제의 일부분 해결만을 접근하거나, 문제의 부분적인 해결 방안 또는 오직 증상 문제 해결 등 만을 지향하기때문이라 는 것입니다.

둘째, 어느정도 일부분의 치유란 성질상 진정한 치유로 인정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컨데, 상담을 받으니, 내 문제가 개선되었다, "내 문제가 많이 해결되었다" "내 문제가 많이 좋아 졌다" 라고도 말할 수 있지만, 이 경우는 사실 진정한 치유는 아직 되지 않했다 라고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죠.

즉 치유는 원래 완전한 치유를 말하는데, 현재 심리상담과 심리치료 분야에서는 인간 문제의 일부분 해결이나, 어떤 증상 문제 해결 또는 어떤 인간 문제의 인식적 해결 등을 제시하고 이를 진정한 치유다 라로 착각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이에 앞으론 완전한 치유를 인도해 주는 상담의 치료이론과 치료방법이 머지않아 나와야 된다 는거죠.

셋째, 현재는 심리상담과 심리치료가 모든 인간의 전인적 치유를 위한 상담 방법과 치료방법을 소개하는 것이 아 니고, 인간의 한 부분의 문제, 인간의 어떤 국지적인 문제 또는 오직 증상 문제 해결만을 소개하고 있다는거죠. 그래서는 안된다는 얘기입니다. 즉 현재 심리상담과 심리치료의 모든 상담방법으로는 진정한 의미로 인간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는다 라는 점입니다.

넷째, 앞으로 완전한 치유를 실현하기 위하여 이를 계속 연구 개발하지않고, 그 결과로 이를 성공적으로 심리상담 과 심리치료 분야에 정착시키지 못하 면, 현재의 모든 심리상담과 심리치료 는 분명히 앞으로 정체성의 위기에 빠지게 된다는 점이죠. 아마도 심리 상담과 심리치료는 어느날 갑자기 학문적 수준과는 거리가 먼 아예 단순 한 심리상담서비스업으로 전락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다섯째, 심리상담과 심리치료의 올바 른 정체성을 우리 사회로부터 인정 받지 못하고 그저 심리상담서비스업 으로 전락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거 죠. 최근에는 특히 심리상담과 심리 치료가 올바른 치유를 인도하지 않는 다, 치유가 제대로 잘 안된다 등의 사 회적 인식 및 평가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는 법적으로도 아예 [제대로 된 치유, 즉 완전한 치유를 인도하는 심리상담 및 심리치료]와 [제대로 된 치유를 인 도하지않아도 되는 단순 심리상담 서비스업 ] 분야로 갈라지지 않을까 걱정됩니 다.

여섯째, 그래서 앞으론 인간의 모든 문제를 보다 더 완전한 치유로 인할 수 있는 글로벌 통합 심리상담과 심리 치료가 나와야 한다는 점이죠. 즉 이 제는 완전한 치유를 위한 통합 심리 상담과 통합 심리치료의 탄생이 요구 되는 것입니다. 이는 어떻게 보면 시 대의 자연적 흐름 현상이라고도 말하 고싶습니다.

완전한 치유를위한 통합 심리상담과 심리치료를 만드는 것은 정말 쉽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현재 심리상담 과 심리치료의 모든 치료이론과 치료 방법을 총망라해야 가능하기때문 이죠.

아뭏튼 저는 이러한 심리상담과 심리 치료를 먼저 [완전한 치유를 위한 글 로벌 통합 심리상담과 심리치료]로 칭하고 싶습니다.

공부 및 활동 문의 02)501~6614, 창립모임 매주 토욜 2~5시, 선릉역

여러분 오늘 하루도 의미있고 보람 되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