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우울증은 무력감과 삶의 무가치관, 기력저하,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음 등의 정서를 수반하는데 

흔히 정서장애 중 대표문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울증은 정서장애뿐만 아니라 왜곡된 사고와 잘못된 심정, 가치관으로도 올 수 있습니다. 

현재 우울증은 정신과적 치료와 심리치료를 병행하면 가장 이상적입니다.  

우울증은 그 성질이 심리적 시스템, 정신적 시스템, 뇌 기능 모두에 걸쳐서 일어나는 현상이기 때문에 

어느 쪽 분야가 더 효과적이다 라고 말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이 자살하는 경우는 스스로 우울상태를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이 

죽음이라는 생각과 가치관에서 오는 것인데요. 

그 무한의 세계에 들어가면 자살의 유혹에서 벗어나기가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울증과 조울증은 이론에 따라서는 구분하는 것이 큰 의미가 없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우울증은 훗날 반드시 조울증을 수반하기 때문입니다. 

즉 우울증이 적절한 시기에 해결되지 않으면 만성적으로 가게 되고 이에 조울증이 병행되기 때문입니다.  

우울은 원래 불안, 초조, 근심, 무력, 행복 등이 번갈아 교차하면서 나타납니다. 

우울증은 어떤 사람은 우울이 있고 어떤 사람은 우울이 없고 라고 해석하는 것은 올바른 관점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울은 우울증 환자가 갖고 있는 정서 시스템에 특성화되어 나타나는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우울증은 본인도 모르게 오래되면 만성 우울증으로 전개되는데 

해당자는 자신의 우울증이 만성인 줄을 모르거나 해석을 잘 못하는 것이 주요특징입니다.

현재 우울증은 그 증상만을 약물로서 개선하는 방법과 

우울증의 원인규명, 우울증 정서 극복 및 조절의 방법 등이 있는데 

증상만을 개선한다면 자칫 우울이 만성으로 가거나 다른 정신병으로 전이가 될 수 있습니다.

우울증을 심리치료 및 상담으로 해결하고자 할 때에는 

심상(心像, Guided Mental Imagery)를 떠올리거나 체험하는 방식을 통하여 치유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데 

그 이유는 우울증은 메커니즘 상 일반 상담 수준으로는 치료를 완전히 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에 전문적인 심상치료 수준을 갖추고 치료를 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그 수준이 보편화가 되어있지 않아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심상치료 본원센터에서는 심상치료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기관으로

우울증을 완전히 치료하는 수준까지 인도하고 있습니다.

우울증을 완전히 치료하고 싶으시다면 심상치료 본원센터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